[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 '서복'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3일 "공유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tvN '도깨비'(2016)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서복'은 중국 진나라 시황제 때 서복이 영원히 살고자 했던 시황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한라산으로 배를 타고 떠났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모티프로 삼은 작품.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영원한 삶과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건축학 개론'(2012) 이후 이용주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올 하반기 크랭크인 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공유가 영화 '서복'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3일 "공유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tvN '도깨비'(2016)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서복'은 중국 진나라 시황제 때 서복이 영원히 살고자 했던 시황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한라산으로 배를 타고 떠났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모티프로 삼은 작품.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영원한 삶과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건축학 개론'(2012) 이후 이용주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올 하반기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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