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누구?…남다른 예능감 뽐낸 美 디킨스 재학 중인 재원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 해 첫 예능에도 남다른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수민은 지난달 4일 진행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32명의 본선 참가자 중 영예의 '진'을 수상했다.

그는 올해 23세로 미국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이며 취미는 춤과 노래, 특기는 성대모사와 외국어다.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진 당선 소감에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이 상을 받고 자만하지 않고 합숙 처음 초심 그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3' 에서 김수민은 조세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