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지막 수시 1학기 1만1천740명 선발
입력 2008-06-17 13:20  | 수정 2008-06-17 14:57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대학 입시 수시 모집 1학기 인원은 총 만천740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456명이 감소했습니다.
전국 81개 대학은 다음달 14일부터 열흘동안 2009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전형을 실시합니다.
또 전형 및 합격자 발표는 학교별로 7월24일~8월31일 사이에 이뤄집니다.
수험생들은 대학들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해당 대학에서 금지하고 있지 않을 경우 동일 대학 내에서 복수 지원 할 수도 있습니다.
수시 1학기 모집 제도는 올해까지만 유지되고 2010학년도 전형이 실시되는 내년
부터는 공식 폐지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