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시어부’ 이경규, 장도연과 민어 놓고 ‘티격태격’ 케미 발산
입력 2018-08-02 23:01 
도시어부 이경규 장도연 사진=채널A ‘도시어부’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도시어부 개그맨 이경규가 장도연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개그맨 장도연이 이경규와 민어를 놓고 티격태격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보양식 중 일품이라 불리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민어를 잡기 위해 항구도시 목포로 떠난 도시어부들과 장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대상어종이 여름 민어라는 말에 ‘규든램지 이경규는 본인이 가는 단골 맛집에서 민어요리용 소스를 공수해오는 열정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선 이경규는 장도연과 함께 한 상 차림에 나선다. 장도연은 요리 일절 못해요. 그래도 먹은 가닥이 있으니까”라며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이경규가 요리를 준비하는 내내 사고를 쳐 이경규를 버럭했다.

급기야 이경규는 이게 뭐야. 하지마!”라고 발끈하지만 장도연은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보조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