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용카드사, 자산 건전성 개선
입력 2008-06-17 13:20  | 수정 2008-06-17 13:20
카드 수수료 인하로 신용카드사들의 영업이익은 줄어들었지만, 자산건전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1분기 5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6천358억원으로 기록해, 5천억원의 법인세 감면분이 반영됐던 지난해 1분기보다 4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 1분기 연체율은 3.52%로, 전 분기에 비해 0.27%P 하락하며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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