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취업시 출신학교 중요성 갈수록 줄어"
입력 2008-06-17 12:05  | 수정 2008-06-17 14:51
최근 들어 취업 여부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어학 점수와 아르바이트 경력 등의 중요성이 좀 더 커지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20대~50대 직장인 천1백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유리한 영향을 미쳤던 요소를 조사한 결과 '출신학교'란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응답률이 50대 이상 57%에서 40대 48%, 30대 47%, 20대 37%로 연령이 낮을수록 떨어져 '취업보증수표'로서 역할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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