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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코뮤페’서 깜짝 소식 전해 “오는 10일 신곡으로 컴백”
입력 2018-08-02 1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빅플로가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빅플로는 2일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신곡 ‘거꾸로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빅플로는 무대에 앞서 오늘 ‘스타덤(STARDOM)과 함께 따끈따끈한 신곡 ‘거꾸로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콘셉트는 나쁜 남자”라고 ‘거꾸로를 소개했다.
‘스타덤으로 무대를 시작한 빅플로는 완벽한 합을 자랑한 것은 물론 멤버 의진의 단독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곡 ‘거꾸로를 선사, 짧지만 강렬한 무대 스포일러로 관객을 열광케 만들었다.

오는 10일 컴백을 예고한 빅플로는 20일 오사카 BIG CAT과 22일 도쿄 SHINJUKU BLAZE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4회의 공연도 진행하며 일본 팬들과 함께한다.
약 1년 6개월 만의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빅플로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거꾸로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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