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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빅스 레오 “솔로 데뷔 떨려…긴장해서 창백”
입력 2018-08-02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컬투쇼 레오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가수 존박, 게스트로 가수 정세운, 그룹 빅스의 레오가 출연했다.
최근 솔로활동을 시작한 레오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며 인사했다.
DJ 김태균이 민소매를 입고 왔는데 참 하얗다”라고 칭찬하자 레오는 혼자로는 처음 나와서 창백해진 걸 수도 있다. 팀으로 나오다가 솔로로 나오니까 어색하다”라며 긴장감을 표출했다.

존박 역시 레오를 칭찬하며 몸매가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하다가 몸이 좋다. 몸매라고 하니까 어감이 이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존박은 열심히 준비를 하신 것 같다. 옆에서 보는데 다 근육이다. 하루에 10시간씩 연습을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오는 솔로 앨범이라 숨을 곳이 없다 보니까 한 동작 한 동작씩 신경 쓰려고 열심히 댄서 분들을 괴롭혔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오는 지난달 31일 솔로앨범 ‘CANVAS를 공개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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