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내 최대 부동산 관련 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
입력 2018-08-02 16:21 
한국부동산자산관리는 올해 '스마트하우스' 브랜드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업을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중개서비스, 이사·청소서비스, 인테리어, 시설보수서비스, 법률·세무서비스, 보험서비스, 감정평가서비스, loT, 주거 생활편의서비스까지 부동산 임대와 임차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전국 22개 개발·분양 사업지사와 전국 720개 공인중개사 및 기타 부동산업 종사자로 구성한 국내 최대 규모 부동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스톱 부동산종합서비스 환경도 조성했다.
스마트하우스 브랜드에 참여한 전국 회원사들은 본사 지원을 통해 △공신력 있는 브랜드 제공 △주택임대관리 및 부동산종합서비스 모바일 솔루션 제공 △임대관리 고객수주 연결 △임대주택 인테리어·리모델링 사업 참여 기회 △라이프 스타일 주택개발 참여 △공동분양·중개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부동산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정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는 "국내 부동산서비스산업은 개발·분양 중심으로 발전해 전체 산업 규모와 서비스 품질이 선진국에 미치지 못해 수많은 임대인과 임차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못 받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브랜드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하우스는 최대 규모의 부동산 네트워크 구축, 일자리 창출 효과와 창업 지원 및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며 "영세한 공인중개사 및 부동산업 종사자들이 스마트하우스 브랜드로 질 높은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고정적인 수입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미연 디지털뉴스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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