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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땀 때문에 눈이 따가워` [MK포토]
입력 2018-08-02 15:5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최주환이 훈련 중 땀이 눈에 들어가자 따가운 듯 땀을 닦아내고 있다.
두산전 12연패에 빠진 LG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리그 1위 두산은 LG전 1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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