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 지역 곳곳이 여전히 수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침수나 하천 둑 유실, 고립 등의 위험이 있어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지정돼 특별 관리되는 지역이 47 곳, 산사태 등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106 곳에 달했습니다.
또 계곡과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10 곳, 지속적인 피해
예방활동이 필요한 저수지 58 곳, 대형 공사장 358 곳 등입니다.
하지만 자연재해 위험지구 가운데 단 12 곳만이 배수펌프장 설치 등 공사가 이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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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따르면 침수나 하천 둑 유실, 고립 등의 위험이 있어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지정돼 특별 관리되는 지역이 47 곳, 산사태 등으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106 곳에 달했습니다.
또 계곡과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10 곳, 지속적인 피해
예방활동이 필요한 저수지 58 곳, 대형 공사장 358 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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