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 장안·인천 금곡지구 택지 개발
입력 2008-06-17 11:35  | 수정 2008-06-17 11:35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 207만 제곱미터와 인천 서구 금곡동과 마전동 일대 67만 제곱미터가 택지로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지공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각각 제안한 이들 2개 지역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장안지구에는 총 9천200여 가구가 들어서 2만 5천여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또 인천 금곡지구는 인천시가지로부터 서북쪽으로 15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5천500가구가 들어서 1만 5천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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