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자 무제한으로 즐기는 `이랜드 피자몰`, 강남역점 개점
입력 2018-08-02 14:17 
[사진 제공 : 이랜드]

이랜드의 무한리필 피자뷔페 피자몰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스파오 건물 6층에 강남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피자몰 강남역점은 ▲피자존 ▲샐러드존 ▲핫푸드존 ▲디저트존을 비롯해 마약찹스테이크, 치자라이스 등 유명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존이 더해졌다. 10가지 피자를 비롯해 60여 가지 메뉴를 평일 점심 9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49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치즈 플로어 신메뉴도 선보인다. ▲치즈버거 쉐이크 피자 ▲인절미 토스트 피자 ▲치즈로니 벌집피자 ▲크리스피 누룽치킨 피자 등 치즈를 메인으로 한 다양한 토핑의 프리미엄 피자 6종이 새로 나왔다.
피자몰 관계자는 "강남역은 젊은 소비자 유입이 많은 상권인데다가 스파오와 미쏘, 슈펜 등 이랜드의 SPA브랜드가 모여있는 건물에 피자몰이 더해져 1020세대 소비자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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