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영, 티파니와 여전한 우정…”생일 축하해 내 베프”
입력 2018-08-02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티파니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인증했다.
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문대로 길게 찍어드린 사진. 생일 축하해 내 베프 #birthdaygir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티파니가 담겼다.
귀여운 빨간 미니 드레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티파니가 이목을 끈다.

티파니는 지난 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생일 맞이 팬미팅을 열었다.
수영과 티파니는 티파니의 팬미팅 후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수영과 티파니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는 늘 러블리하네요”, 티파니 생일 축하해”, 수박룩도 잘 어울려”, 여전히 베프”, 수박룩도 소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떠나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와 손잡고 새로 활동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수영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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