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오츠카, '제23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 진행
입력 2018-08-02 10:32  | 수정 2018-08-02 15:03
155명의 청소년 대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23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 행사를 열고 8박 9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아오츠카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안전행정부와 국방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국내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대원들은 오는 6일까지 모두 7박 8일 동안 155마일, 249km 도보행진은 물론 유격훈련 체험활동, 통일 결의식 등을 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양동영 / 동아오츠카 대표
- "여러분. 도전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또 도전의 극복은 인생의 의미를 더하게 합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고성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원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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