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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8人 남녀 첫 만남...‘101호 인기남 등극’
입력 2018-08-02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로맨스 패키지 101호가 인기남에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8인8색 새로운 남녀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미니바 선택이 이뤄진 가운데, 여성 출연자들은 '남친' 하고 싶은 사람과 '남사친' 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했다.
107호, 105호, 106호가 104호를 호출했고, 105호, 106호, 108호가 101호를 선택했다. 하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104호를 호출한 모든 여성 출연자들은 그를 ‘남사친으로 선택했고, 101호를 호출한 여성 출연자들은 ‘남친으로 호출한 것.

101호는 3명의 관심을 받으며 단숨에 인기남이 됐다. 특히 105호는 101호의 방을 따로 방문해 음악을 듣고 싶다”면서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105호는 가끔 초대해 주세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로맨스 패키지는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 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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