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사랑’ 고수희, 윤소희에 경고 “그러다 한 방에 싹 다 사라져”
입력 2018-08-01 23:29 
마녀의 사랑 윤소희 고수희 사진=MBN ‘마녀의 사랑’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마녀의 사랑 고수희가 윤소희에게 경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N ‘마녀의 사랑에서는 윤소희와 고수희가 ‘마녀가 마력을 잃었을 때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희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고수희에 놀라서 애 떨어질뻔 했잖아”라고 소리쳤다.

고수희는 애 떨어질 일은 만들었냐”며 실없는 농담을 건넸다.

윤소희는 애 떨어질 상황 만들면 어쩔거냐”며 묻자, 고수희는 아무도 믿지 마라. 그러다 한 방에 싹 다 사라진다”고 경고했다.

이어 사랑하게 되면 마력을 잃는다. 마녀가 마력을 잃게 되면 모든 것이 없어진다”며 마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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