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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여경래, 중국식 불고기 `몽골리안 비프` 선보여.. "진짜 별미다"
입력 2018-08-01 2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여경래 셰프가 새로운 불고기 반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서는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출연한 가운데, 불고기 반찬을 활용한 셰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몽골리안 비프'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한 여경래 셰프는 "중국식 불고기 반찬"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식 불고기와 비슷하게 요리하면서도, 특별한 재료로 물밤을 넣어 식감을 완벽하게 살렸다.
여경래 셰프의 '몽골리안 비프'를 맛 본 장동민은 "진짜 맛있는 고기반찬이다"라고 놀라워했고, 이혜정 역시 "별미 중의 별미다"라며 "두반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수미 역시 여경래 셰프의 '몽골리안 비프'를 칭찬했고, 여경래 셰프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을거다"라고 뿌듯해했다.
한편, 이혜정 요리연구가는 김수미의 요리실력에 대해 "머리로 지식을 아는 것과 선생님처럼 실전에서 잘하는 건 정말 다른 것 같다"라며 김수미를 향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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