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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연타석 홈런으로 담장 넘겼어` [MK포토]
입력 2018-08-01 20:0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2사 2,3루에서 SK 한동민이 3점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넥센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넥센은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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