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사업 '3파전'
입력 2008-06-17 10:05  | 수정 2008-06-17 17:15
은평뉴타운의 중심상업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현대증권 컨소시엄과 건설공제조합-현대건설 컨소시엄, 한국교직원공제회-두산건설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접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SH공사 측은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8월 중 사업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 사업은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역 주변 5만 제곱미터를 3개 블록으로 나눠 상업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만드는 것으로, 내년 공사에 착공해 201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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