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상무, 미모의 작곡가 김연지와 10월 28일 결혼
입력 2018-08-01 14:40 
유상무, 김연지. 사진| 유상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연인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텐아시아는 1일 유상무와 김연지가 오는 10월 28일 1시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유상무는 지난해 10월 SNS에 대장암 투병 당시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며 김연지와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유상무는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이런 순간이 오다니... 저 웨딩드레스 보러 왔어요"라며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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