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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박기량 “과거 치어리더 대기실은 화장실…밥 먹고 화장 고쳐”
입력 2018-08-01 14:31 
박기량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박기량이 과거 치어리더 대기실에 대해 털어 놓았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기량이 출연해 내 덕분에 치어리더 대기실이 생겼다”며 과거 치어리더 대기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렸을 땐 대기실이 없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했다. 처음 일할 때 대기실이 없기도 했고”라며 화장실이 대기실이었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화장시에서 옷을 갈아입고, 화장도 고쳤다. 그러다 보니 화장실에 오시는 분들에게 죄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다큐에 나오기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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