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서강준이 ‘닥저를 부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과 아역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남신Ⅲ의 성장을 한눈에 보는 듯한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강준과 피아노의 케미도 눈에 띈다. 피아노를 치는 서강준은 ‘로맨틱 남신 그 자체로 설렘과 동시에 소유욕을 자극한다.
연기에 집중하며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배역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은 1인 2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매 회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서강준의 끊임없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1인 4역을 방불케하는 연기로 매 회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는 서강준.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를 인정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카메라 밖의 서강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인간 서강준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 한 주 남은 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너도 인간이니는 종영까지 단 한 주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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