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빈곤층 대상 선풍기·쿨매트 등 지원 확대
입력 2018-08-01 10:30  | 수정 2018-08-01 11:00
서울시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선풍기 등 냉방물품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6월과 지난달에 각각 1만 가구와 2천500가구에 냉방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3차 지원에선 67개 복지관을 통해 선풍기 500대와 쿨매트 700개가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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