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현실남녀2 출연에 확정한 가운데 자신의 진행병에 대해 고백했다.
1일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 측은 이특이 ‘현실남녀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 이특이 모습을 드러내자 주위에선 항상 있었던 사람 같다”면서 어딜가든 동화력 최강인 것 같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또 센스 있는 입담으로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십분 발휘하는 그를 향해 누가 보면 이특 씨는 원래 계셨던 분인 줄 알겠다. 뭘 해도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진행 본능이 있어서 되게 익숙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특은 무슨 프로그램을 하든 늘 있었던 사람 같다고 한다”면서 불치병이 하나 있는데, 바로 진행병이다. 계속 있다. 고칠 수가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특은 사실 현실남녀 시즌2에 들어오면서, ‘나는 진행만 하면 되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포맷이 살짝 달라져서 관찰형 리얼리티로 새롭게 태어났더라”고 전했다. 이어 맞나요? 매회 주제가 있다면서요?”라고 되물으며 숨길 수 없는 진행 본능을 드러냈고, 양세형은 저도 모르는 걸 왜 저한테 물어보느냐”고 버럭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MBN ‘현실남녀2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일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 측은 이특이 ‘현실남녀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 이특이 모습을 드러내자 주위에선 항상 있었던 사람 같다”면서 어딜가든 동화력 최강인 것 같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또 센스 있는 입담으로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십분 발휘하는 그를 향해 누가 보면 이특 씨는 원래 계셨던 분인 줄 알겠다. 뭘 해도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진행 본능이 있어서 되게 익숙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특은 무슨 프로그램을 하든 늘 있었던 사람 같다고 한다”면서 불치병이 하나 있는데, 바로 진행병이다. 계속 있다. 고칠 수가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특은 사실 현실남녀 시즌2에 들어오면서, ‘나는 진행만 하면 되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포맷이 살짝 달라져서 관찰형 리얼리티로 새롭게 태어났더라”고 전했다. 이어 맞나요? 매회 주제가 있다면서요?”라고 되물으며 숨길 수 없는 진행 본능을 드러냈고, 양세형은 저도 모르는 걸 왜 저한테 물어보느냐”고 버럭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MBN ‘현실남녀2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