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세간을 집중케 했던 박민영·박서준의 열애설에 대해 다뤘다.
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 더팩트 강일홍 기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 기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가 끝난 뒤에 결혼을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했다. 또 두 사람이 열애설을 사전에 알고 드라마를 시작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히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문은 계속 줄곧 났고, 겹친 우연이 많다"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증거를 공개했다. 같은 시기에 여행을 떠난 것과 함께 박민영이 착용한 신발과 모자가 박서준 SNS에도 등장한 것. 박서준의 야구 유니폼 등번호가 박민영의 생일인 3월 4일과 같은 34라는 점 등이 증거로 제기됐다.
그러나 박서준과 박민영 양 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밤' 측은 "송송커플도 결혼 전까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판단은 시청자 분들에게 맡기겠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격연예 한밤'에서 세간을 집중케 했던 박민영·박서준의 열애설에 대해 다뤘다.
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 더팩트 강일홍 기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 기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가 끝난 뒤에 결혼을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했다. 또 두 사람이 열애설을 사전에 알고 드라마를 시작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히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문은 계속 줄곧 났고, 겹친 우연이 많다"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증거를 공개했다. 같은 시기에 여행을 떠난 것과 함께 박민영이 착용한 신발과 모자가 박서준 SNS에도 등장한 것. 박서준의 야구 유니폼 등번호가 박민영의 생일인 3월 4일과 같은 34라는 점 등이 증거로 제기됐다.
그러나 박서준과 박민영 양 측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밤' 측은 "송송커플도 결혼 전까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판단은 시청자 분들에게 맡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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