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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6’ 벌써 400만 돌파…‘신과 함께2’ 판도 바꿀까
입력 2018-08-01 0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하 미션6)이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 대표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가 사냥에 나선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6'은 지난 7월 31일 하루 40만374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수는 413만 3066명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무서운 예매율을 보인 영화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가 전격 개봉해 새로운 판도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가 차지했다. 하루 13만 709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253만 9388명이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하루 6만 990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고, '인랑'은 4만 99610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86만 3181명에 그쳤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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