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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강경헌 컴백, 구본승 ‘입꼬리 승천’…`설렘 폭발`
입력 2018-07-31 23:54  | 수정 2018-08-01 00:1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5주만에 컴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이 등장해 구본승과의 설렘주의보를 기대케 했다.
이날 강경헌은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송은이는 강경헌을 반갑게 맞으며 봉사활동 하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강경헌을 처음 본 영화감독 양익준은 예쁘시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성국이 구본승 옆으로 자리를 양보했지만 강경헌은 내외를 하며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강경헌을 반긴 건 구본승이었다. 이에 강문영과 송은이는 본승이는 경헌만 보면 표정이 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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