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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노사연, 고기 먹방용 소화제 준비 “정준호♥이하정 보면 놀라”
입력 2018-07-31 22:50 
아내의 맛 노사연 소화제 준비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에서 노사연이 고기 먹방을 위해 소화제를 준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와 고기 만찬을 즐기기로 했다.

식당에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먼저 도착해 있었다. 노사연은 기대에 잔뜩 부푼 표정이었다.


고기 메뉴판을 본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고기 어때요? 고기 좋아요?”라며 고기 컨디션을 체크한 뒤 정준호 이하정은 입이 짧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무송은 배고프다”라며 너무 급하게 먹지마. 체해”라고 노사연에게 달콤한 멘트를 날렸다.

이에 노사연은 소화제 가져왔어. 일단 미리 먹어야겠다. 애들 보면 놀라잖아”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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