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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정찬성, 오늘(31일) 득남…세 아이 아빠 됐다(전문)
입력 2018-07-31 17:53 
UFC 파이터 정찬성 득남 사진=AOMG
[MBN스타 신미래 기자] UFC 파이터 정찬성이 오늘(31일) 득남했다.

31일 오후 UFC 파이터 정찬성 선수 소속사 AOMG는 정찬성 선수의 아내가 오늘(3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찬성 선수는 두 딸에 이어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자녀의 아빠가 되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찬성 선수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찬성 선수는 오는 11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세기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정찬성 선수 득녀 관련 소속사 AOMG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UFC 파이터 정찬성 선수의 소속사 AOMG입니다.

정찬성 선수의 아내가 오늘(3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두 딸에 이어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자녀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찬성 선수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오는 11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세기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보내주시는 많은 축하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경기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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