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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감우성, 강경화 장관 만났다…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입력 2018-07-31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신현준과 감우성이 외교부 문화외교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외교부는 31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제4기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강경화 외교장관은 이날 위촉식에 참석, 향후 문화외교 정책수립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문화외교자문위원단에는 배우 감우성 신현준을 비롯해 승효상(건축), 김정헌, 차대영, 강용면(이상 미술), 금난새, 힐러리 핀첨 성(이상 음악), 최유정(케이팝), 현정화, 이상화, 한민수(이상 스포츠) 등이 포함됐다.
신현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회 위원이 되었습니다. 영광스럽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작은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민수 선수와 함께라서 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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