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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솔로 활동, ‘나’를 제대로 보여 줄 수 있어”
입력 2018-07-31 16:19 
빅스 레오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가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빅스(VIXX) 레오의 첫 솔로 앨범 ‘CANVAS(캔버스)'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레오는 빅스 레오, 빅스LR의 레오 그리고 솔로 레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빅스의 레오는 컨셉을 가지고 여섯명의 노래와 무대가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 퍼포먼스가 주로 활동하는 것”이라며 빅스LR는 라비와 한 무대라 서로 섞이는 과정이 재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앨범은 혼자 서 나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며 숨을 곳이 없이 제대로 무대를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빅스 레오의 첫 솔로 앨범 ‘CANVAS'의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이다. 손끝이 닿는다는 것과 붓을 그릴 때 등 ‘TOUCH(터치)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감각 있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레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CANVAS'의 전곡을 공개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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