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지용 아내 허양임 “아들 승재, 동생 낳아달라고 하더라”
입력 2018-07-31 13:40 
고지용 아내 허양임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지용 아내 허양임이 아들 승재가 동생을 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 코요태 신지,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FT아일랜드 이홍기, SF9 로운이 출연했다.

이날 MC가 허양임 씨는 고지용, 승재 군이 인기 많지 않나. 고민이 없을 것 같은데”라며 허양임에게 물었다.

이에 허양임은 승재는 감사하게도 과분한 아들”이라며 아들 승재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허양임은 승재가 요즘 컸는지 외로움을 타는 것 같다. 동생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김태균이 게스트 김지선을 향해 동생 낳아주면 되죠. 다산의 기운을 받으시라”고 말했고, 이에 김지선은 "어떻게 쏴 드려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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