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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들의 만남’...씨엘, 자넷 잭슨과 인증샷
입력 2018-07-31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이 팝스타 자넷 잭슨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씨엘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l for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엘이 세계적인 팝스타 자넷 잭슨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6년 투애니원 해체 후 미국 진출에 매진해 온 씨엘의 화려한 인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넷 잭슨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동생으로 ‘컨트롤(Control), ‘내스티(Nasty), ‘왠 아이 싱크 오브 유(When I think of You) 등 히트곡을 부른 싱어송라이터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설적인 만남”, 세상에 자넷 잭슨이라니”, 이 만남 무엇”, 보고 싶다 채린아”, 여왕끼리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씨엘의 글로벌한 인맥에 놀라워했다.
한편, 씨엘은 미국에서 가수 활동 외에 배우 활동까지 폭을 넓혔다. 씨엘은 8월 개봉을 앞둔 피터 버그 감독의 영화 ‘마일22에 킬러 역할인 ‘퀸을 맡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씨엘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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