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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원더풀! 나이스 바디… 제시·문가비·효린 ‘운동스타그램’
입력 2018-07-31 10:26  | 수정 2018-07-31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비현실적 몸매를 지닌 블랙우먼들이 뜨거운 여름을 달구고 있다.
가수 제시와 모델 문가비, 씨스타 효린은 자신의 SNS에 화끈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 자랑에 나섰다. 이들은 평소 비키니, 레깅스 등의 패션으로 육감적인 구릿빛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는 탄력은 기본이고 볼륨감 넘치는 S라인으로 남심은 물론 여성들마저 홀릭하게 한다. 자연스런 썬탠으로 절정의 건강미를 뽐낸다.
래퍼 제시는 한마디로 감탄을 부르는 몸매다. 더위도 잊게 만드는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 SNS에 올라오는 그의 일상사진은 콜라병 몸매의 인어공주를 보는 듯 하다.
제시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몸매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더 중요한 건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면서도 말라 보이지 않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다리랑 엉덩이 위주로 매일 3시간씩 운동한다”고 말했다.
까만 피부,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 뾰족한 아이라인, 당당한 애티튜드. 새로운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문가비. 몸매 종결자로 매번 놀라움을 주고 있는 그는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줬다.
다만 그의 눈부신 몸매는 타고남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 헬스장에 가본 적이 없다는 그는 오로지 홈트레이닝으로 매일 2시간씩 운동하며 관리해왔다. 장기간 비행을 해야 할 경우 기내 화장실에서 운동을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식단조절이 몸에 밴 그는 라면을 포함한 인스턴트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씨스타 출신 효린은 시크한 걸크러쉬 매력과 데뷔 때부터 멋진 몸매로 주목받아왔다. 걸그룹 출신으론 드물게 건강미 넘치는 아우라와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데뷔 때부터 패션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그의 SNS는 ‘운동스타그램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운동과 스포츠를 섭렵 중이다. 하지만 배에 힘으로 노래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만은 하지 않고 있다는 그는, 식단 조절과 틈나는 운동으로 나이스 바디샷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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