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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김원해·이재균·이주영 출연 확정…존재감甲 활약 예고(공식입장)
입력 2018-07-31 10:18 
‘오늘의 탐정’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 사진=더피움 / 에이치스타일 / YNK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이 ‘오늘의 탐정에 출연한다.

31일 오전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은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이 극중 최다니엘과 박은빈을 돕는 특급 조력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원해는 극중 엄청난 마당발의 소유자이자 유들거리는 성격의 한국 토종 탐정 한상섭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탐정으로 변신한다. 한상섭은 정이 많고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자로, 이다일(최다니엘 분)을 탐정의 세계로 끌어들인 인물이다.

이재균은 극중 강력팀 형사 박정대 역을 맡았다. 박정대는 기괴한 사건에 휘말린 정여울(박은빈 분) 곁에 머무르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여울의 키다리 아저씨다.

이주영은 극중 길채원 역으로, 영적인 능력이 있다. 귀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기묘한 사건에 빠진 이다일과 정여울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 본격호러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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