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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김부선 지지? 한 사람 바보+허언증 환자 되는 거 막아야”
입력 2018-07-31 10:06  | 수정 2018-07-31 10:15
공지영 김부선 사진=공지영 SNS, DB(김부선)
작가 공지영이 김부선을 지지한 이유를 전했다.

공지영 작가는 3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공지영 작가는 김부선이라는 사람의 인격이 너무나 말살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들은 걸 얘기해 주면 조금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렇게까지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사실 생각을 잘 못했다”고 설명했다.

공 작가는 한 사람이 바보가 되고 허언증 환자가 되는 것은 막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공지영 작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을 전한 바 있으며,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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