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항공, 국제선 에어카페 사전예약제 실시
입력 2018-07-31 09:59  | 수정 2018-07-31 09:59
[사진 제공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국제선을 대상으로 에어카페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어카페 사전예약은 출국편 기내에서 객실승무원에게 상품 주문서를 전달하면 귀국편에서 제품을 건네 받는 방식이다. 브릭 등 부피가 큰 일부 인기품목이 기내 수량제한으로 인해 구매하지 못하거나, 부피 탓에 여행지에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시행된다.
제주항공은 또 기내에서 판매하는 브릭 제품군을 확대했다. 제주항공 비행기 브릭에 이어 공항을 소재로 한 옥스포드 공항 브릭을 출시해 제주항공 비행기 브릭과 함께 진열하기 좋다. 3000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5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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