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길에서 행인 금목걸이 날치기한 30대 사흘 만에 잡혀
입력 2018-07-31 09:10 

대구 강북경찰서는 31일 길에서 지나가던 행인의 금목걸이를 빼앗은 혐의(절도)로 A(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 50분께 대구 북구 태전동 길에서 지나가던 B(59)씨에게 접근해 목에 걸고 있던 시가 3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TV에 찍힌 인물들과 피해자가 기억한 용의자 인상착의를 하나하나 대조해 사흘 만에 A씨를 붙잡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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