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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해운이, 김수미 자리 비우자마자 먹방 시작
입력 2018-07-30 23:15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김수미, 해운이 사진=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해운이가 김수미가 자리를 비우자 마자 신들린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김수미와 유기견 해운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해운이를 위해서 달걀말이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김수미는 해운아 엄마가 감기 걸렸는데도 해운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만들었다. 해운이가 한 점만 먹어줬으면 좋겠다”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그러나 해운이는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고, 이에 김수미는 해운이를 얼마나 사랑하는데”라며 서운해했다.

김수미가 잠을 청하기 위해 방에 들어가자마자 해운이는 김수미가 만든 달걀말이를 먹기 시작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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