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이 김성령에게 남신Ⅲ를 없애라고 강하게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2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남신(서강준 분)이 오로라(김성령 분)에게 남신Ⅲ(서강준 분)를 없앴으면 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신은 딱 한 가지만 묻고 입 닫을게요. 혹시 저거 없앨 방법 없어요? 왜 이렇게 놀래요?”라며 남신Ⅲ를 가리켰다.
이에 오로라는 엄마 그냥 놀려. 장난은 나중에 받아줄게”라며 남신의 말을 무시했다.
그러나 남신은 나 엄마랑 장난칠 만큼 가깝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왜 싫어요? 내가 원하는 거 다 들어준다면서요. 저게 로봇일 뿐이라면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 않나? 할아버지처럼 쟤를 아끼나? 정 뗄 수 없나?”라며 분노하는 듯 따져 물었다.
이어 남신은 남신Ⅲ를 수동 모드로 전환시키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0일 방송된 KBS2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남신(서강준 분)이 오로라(김성령 분)에게 남신Ⅲ(서강준 분)를 없앴으면 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신은 딱 한 가지만 묻고 입 닫을게요. 혹시 저거 없앨 방법 없어요? 왜 이렇게 놀래요?”라며 남신Ⅲ를 가리켰다.
이에 오로라는 엄마 그냥 놀려. 장난은 나중에 받아줄게”라며 남신의 말을 무시했다.
그러나 남신은 나 엄마랑 장난칠 만큼 가깝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왜 싫어요? 내가 원하는 거 다 들어준다면서요. 저게 로봇일 뿐이라면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 않나? 할아버지처럼 쟤를 아끼나? 정 뗄 수 없나?”라며 분노하는 듯 따져 물었다.
이어 남신은 남신Ⅲ를 수동 모드로 전환시키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