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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머리 쓰담는 윤두준 손길에 수줍음 폭발(식샤를 합시다3)
입력 2018-07-30 22:13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윤두준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가 윤두준의 매력에 푹 빠졌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가 구대영(윤두준 분)의 배려에 수줍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우는 이서연(이주우 분)과 바닷가에서 싸우다가 구대영이 선물한 열쇠고리를 잃어버렸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이지우는 친구들이 바닷가를 나간 후에도 물 속에서 잠수하며 열쇠고리를 찾으려고 했으나 찾지 못했다.

물에서 나온 이지우는 네가 준 열쇠고리 잃어버렸다. 미안 많이 기다렸나”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구대영은 이지우가 옷을 갈아입을 때 똑같은 열쇠고리를 사서 건넸다. 구대영은 너처럼 잠수 못한다. 보이길래 샀다. 맛집 데려간 보답이다”라며 이지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지우는 구대영의 따뜻한 손길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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