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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슈퍼주니어 강인 근황 공개…2년만 SNS 게재 ‘팬들 향한 사랑’
입력 2018-07-30 18:05 
강인 2년만 근황 공개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슈퍼주니어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인이 달이 뜬 하늘을 배경으로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인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 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09년 9월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입건 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예비군 훈련 불참, 술자리 폭행 등 다수의 사생활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결국 강인은 슈퍼주니어 활동에서 제외됐으며 현재 자숙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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