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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고나은, 개명까지 하며 열정 불사른 `연기`…루머 관련 해명까지
입력 2018-07-30 15:46 
고나은=MBC 에브리원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나은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솔로 출격 특집! 나 혼자 한다!> 편에는 홀로서기로 인생의 제2막을 연 유소영, 고나은, 병헌, 양지원, 이태희가 출연한다.

이날 고나은이 ‘비디오스타를 위한 맞춤 악역 연기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연기 시작부터 써니 본명인 이순규”를 부르짖어 써니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써니를 겨냥해 서슬 퍼런 대사를 날려 MC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고나은은 부릅뜬 눈과 분노의 혼잣말 등 ‘디테일을 살린 악역 연기로 출연진은 물론 현장의 모든 이에게 박수 받으며 새로운 악녀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또한 이날 고나은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 해명에 적극 나섰다. 인터넷을 통해 번졌던 ‘인사 안 하는 걸 그룹의 멤버가 자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

그는 인사에 자부심을 가졌던 레인보우 시절을 떠올리며, 잘못된 이야기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 대한 속상함과 억울함을 내비치기도.

한편 루머 해명에 나선 고나은의 솔직 발언은 31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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