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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사연 “요새 입맛 없다”…김태균 “오늘 족발 잘 드시던데”
입력 2018-07-30 14:19 
컬투쇼 노사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MBN스타 안윤지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노사연이 입맛이 없다고 하자 김태균이 장난스러운 말을 건넸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노사연에게 살이 좀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이 요새 입맛이 없다”고 털어놨다.

DJ 김태균은 오늘 족발 잘 드시던데”라며 의아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아침에 닭죽을 먹었다. 난 몸이 안 좋을 때 닭죽을 먹는다”며 여섯 시간을 푹 고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내먹는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직접 끓이시는 거냐”고 묻자 노사연은 아니다. 언니가 해준다”며 자매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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