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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새은 누구? 언니 손나은 똑닮은 `꽃미녀 프로골퍼`
입력 2018-07-30 14:18 
손나은, 손새은 자매. 사진 | 손나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4)의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21)이 KLPGA 대회에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새은은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위드 솔라고CC 1라운드 대회에 출전했다. 출중한 실력과 더불어 언니 손나은 못지않은 미모가 돋보이는 손새은에 골프 팬들은 물론이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손새은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손나은이 ‘나를 맞춰봐 코너에서 손새은을 언급하며, 언니와 꼭 닮은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에 재능을 보여온 손새은은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2013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를 기록하는 등 출중한 실력을 뽐냈다. 지난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세미 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입회했다.
청순하면서도 인형 같은 미모와 175cm의 훤칠한 키에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손새은은 지난해 8월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YG 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다. 골프웨어 광로모델로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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