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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타짜3’ 여주 물망…소속사 “제안 받고 긍정 논의”(공식입장)
입력 2018-07-30 14:11 
김민정 타짜3 출연 논의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김민정이 ‘타짜3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영화 ‘타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정은 극 중 여주인공 마돈나 역할을 제안 받았다. ‘타짜에서 김혜수와 신세경을 이어 세 번째로 강한 여주인공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타짜3은 인기 만화가 허영만, 김세영의 4부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타짜3에서는 짝귀(주진모) 아들 도일출 역으로 박정민이, 도박판을 설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애꾸 역으로 류승범이 캐스팅 된 상태다.

한편, 김정민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텔 글로리 사장 쿠도 하나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다고 호평 받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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