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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내한공연 1회 추가 "폭발적 성원에 아티스트 화답"
입력 2018-07-30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내한공연 일정을 하루 추가, 2회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찰리 푸스 내한공연을 준비 중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30일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찰리 푸스는 당초 예정됐던 11월 8일뿐 아니라 11월 7일에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동일한 규모의 공연을 이어간다.
찰리 푸스는 2016년 진행된 첫 내한공연이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이번 공연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량 예매가 완료되며 화제가 됐다. 공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접한 찰리 푸스 측이 추가 공연 의사를 밝히면서 2회 공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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