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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영화 `타짜3` 여주 검토 중
입력 2018-07-30 13:40  | 수정 2018-07-30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3'에 합류를 긍정 검토 중이다.
26일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 측은 "김민정이 '타짜3'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1편 '타짜'는 최동훈 감독이 속편은 강형철 감독이 각각 메가폰을 잡았다. '타짜3'은 칸영화제 단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세이프'의 각본가이자 2015년 연출 데뷔작 '돌연변이'로 호평받은 권오광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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