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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1년 만에 새 싱글 `신호등` 발표
입력 2018-07-30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에반이 1년 만에 새 싱글 ‘신호등을 발표한다.
에번운 30일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신호등을 공개한다. ‘신호등은 연인과의 이별의 순간을 신호등에 빗대어 표현한 세련된 어반 사운드의 감성적인 PB발라드. 이별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감성을 전달하며, 에반의 호소력 짙은 음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에반의 이번 싱글 앨범엔 폭넓은 음악성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작곡팀 SEoul Step의 프로듀서 JINHYUK, 유송연이 참여했다.
1999년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한 유호석은 2002년 팀을 탈퇴 후 에반으로 이름을 바꿔 2007년부터 솔로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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